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환세동탁전 Part 1 (문단 편집) == 기타 등장인물 == [[유비]] - 패왕. 여타와는 달리 동탁이 나쁜 놈이 아닌지라 광종 전투에서도 별 말 없이 우군으로 싸워 주며, 호로관 전투에서 여포와 일기토를 할 때도 망설이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관우가 번성 전투에서 목숨을 잃자 장판파 전투에서 유비군 전 네임드[* 제갈량과 조운은 전에 손권에게서 차지한 건업을 지키기 위해 빠져 있다.]를 끌고 동탁과 한판 승부를 벌이는데, 이 때 반신상이나 전투 조형이 와일드해지는데다 병종도 '''폭주'''로 바뀌어서 애미리스한 성능을 자랑한다. 그 위력은 동탁이 [[일기토]]를 하다가 못 당해서 물러날 정도.(게다가 일기토 이후 동탁은 역패기가 걸린다!!) 근데... 나중에 우군으로 싸울 때는 도로 패왕이 되어 있는데다가 얘가 죽으면 게임 오버가 되는 조건이 있어서 본격 짐덩이. ~~진짜 원수를 알았으니 폭주 상태는 유지해 줬으면 좋았을걸...~~ [[관우]] - 군신. 이 게임의 난이도가 폭발하는 시발점. 본격적으로 관우와 투닥거릴 이도 전투 시점부터 적장들의 체력이 심하게 뻥튀기되기 시작된다. 번성 포위전에서는 적 장수들을 전부 죽이기 전에는[* 도중에 마씨 형제가 소환하는 인형들은 장수로 치지 않는다.] 무한 부활을 하는데 체력이 4천에 육박한다. 게다가 다른 적 장수들도 몇 번씩 부활해서[* 같이 나오는 [[마충]] 같은 경우 [[이명]]을 쓰러뜨리기 전까지는 무한 부활하고, 이명을 쓰러뜨리면 장비가 등나무갑옷(공격 방어 보조 '''150%!'''), 보조템 육망성(방어무시 '''66%''')으로 바뀐다. 마량과 마속은 연령초라는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데 효과는 '''매 턴마다 체력 전부 회복'''. 게다가 6번 부활한다. 다행인 건 마씨 형제는 잡을 때마다 최대 체력이 이전 최대 체력의 절반으로 줄어서 부활한다.] 난이도가 징그럽게 올라간다. 보스급 능력치에 사기 보물을 떡칠하고 나오는데다 마지막 번성 전투에서는 다른 병력을 안 잡으면 무한 부활한다. [[장비]] - 만인지적. 유비와 같이 관우가 죽은 시점 이후부터는 폭주 병종으로 나온다. 그리고 형과 같이 우군이 되었을 때는 다시 만인지적이 된다(...). 물론 만인지적이 나쁜 병종은 아니지만 폭주가 워낙에 뛰어난 병종이라서... 여튼 폭주 상태에서는 매우 강력해지지만 장판 대전에서는 병사에게 일기토로 진다든가 하는 조금 안습(...)한 일면이 있다.[* 일기토는 플레이어가 제어해서 하는 방식이고 신조조전 일기토의 버그 때문에 병사를 편입시키려고 마음먹은 플레이어는 여기서 리셋 노가다를 제법 했을 것이다. 연무장을 통해 체력을 7까지 올렸다 한들 조작 일기토가 그리 마음대로 굴러가는 게 아니라서....] [[제갈량]] - 와룡. 동탁이 서촉 지방을 정벌할 무렵 역사대로 형주 지방으로 쫓겨온 유비가 [[삼고초려]]를 통해 영입한다. 그 후로도 기존 역사와 비슷하게 오나라와 동맹을 맺어 [[적벽대전]]을 승리로 이끌고 영안 지방으로 내몰린 구 [[유장(삼국지)|유장]]군 장수들을 포섭하는 등의 성과를 보인다. 하지만 관우가 위기에 몰렸는데도 지원군을 보내지 않는 등 수상쩍은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유선(삼국지)|유선]] - 군주계. 바보 아니면 멍청이(...)로 나오던 기존의 유선과는 달리 여기선 반신상도 잘생긴 청년의 모습이고 하는 행동도 정말 평범한 군주 아들(...) 같다. [[관흥]], [[장포]]와는 친한 사이로 3대 1로 여포와 싸우기도 했다. 물론 여포를 이길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유선 vs 여포라니.... 사실 게임을 하다 보면 멀쩡한 이유를 쉽게 알 수 있는데, 이 모드의 유선은 머리를 다칠 일이 없었다(...) [[마초]] - 대장군계. 초반에 서량으로 쳐들어온 동탁군을 상대로 분전하고 여포와 일기토를 벌이는 등의 활약을 벌이지만 공세에 밀려 아버지와 동생들을 잃고 도망친다. 그리고 한두 전투에 갑툭튀하지만 이후 난세에 뜻을 잃고 아들인 마승에게 무예를 가르치다가 찾아온 [[이회(삼국지)|이회]]에게 아들을 유비군에 들여보내 달라는 말을 한다. 그리고 이회의 부탁을 받아 강릉에서 궁지에 몰린 동탁군을 습격하는데... 마승 - 비장계. 마초의 아들로 무예가 매우 뛰어나다. 마초의 추천을 받고 이회의 병사로 활동하다가 그 무예가 장비의 눈에 띄어 본격적으로 사사를 받게 된다. 39-2 양양 전투에서 첫 출전하고 나서 자주 얼굴을 보인다. 제갈량이 유비의 명령이라고 속여 영릉 지대의 백성들을 학살하던 중 [* 동탁에게 투항했던 무릉과 영릉 지역의 백성들에게 죄를 묻는다는 명목하에 학살했다. 진짜 이유는...] 영릉 지역에 은거하던 [[마초]], [[마운록]], [[마대]]와 만나게 되고 여기서 마초와 크게 싸우고 유비군을 떠나게 된다. 그리고 끝날 때까지 등장하지 않다가 엔딩 시점에서 차기 주인공 분위기를 내면서 등장한다. 장판 대전에서 이 녀석과 여포를 일기토 붙이는 것이 비장 전직 조건인데, 일기토 중 마승이 쓰는 창술이 여씨 일족만의 기술이라는 말이 나온다. ~~어째 출생의 비밀 느낌이 솔솔...~~ [* 그리고 파트 2에서 본명이 여승이라고 나와서 빼도 박도 못할 여포 친아들 인증. 현재로선 친부는 여포가 될 것이 확실할... 듯?] [[헌제]] - 소제가 소변 보러 가다 낭떠러지에서 떨어져서 죽은 뒤(...) 황제가 된다. 동탁이 여타 모드와는 달리 한 황실을 겁박하지 않는 신하인지라 동탁이 호로관에서 밀려 장안으로 천도하자고 할 때도 별 말 없이 찬성해 주며, 이후 동탁이 궁전을 크게 지어 주자 동탁을 승상으로 임명하는 등 동탁을 신뢰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전쟁의 장소가 형주 쪽으로 몰리면서 잊혀 가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능통]] - 오나라 장수로 대장군계. 본격적으로 오나라와 관련되는 중반부부터 튀어나오는데, 의외로 이 녀석과의 일기토를 통해 아군의 두 장수가 특수 전직을 하게 된다. 화웅은 이길 뻔하다가 발리고, 장료한테는 거의 발릴 뻔하다가 간신히 빠져나온다. 이후 오나라가 동탁과 동맹을 맺으면서 한동안 등장이 뜸하다가 마지막에 아군으로 참전하게 된다. [[장소]] - 책사계... 라곤 하지만 정식으로 전투 조형을 볼 기회는 41. 강릉 방어전뿐으로 그 외에는 얼굴만 보이는 수준이다. 하지만 스토리에 끼친 영향은 참 막대한데, 치사군이라는 암살 조직을 만든 후 이걸로 서주에 쳐들어온 조조를 암살했다(!!!). 하지만 전세에는 영향을 못 끼치고 오히려 위나라를 단합시킨 꼴이 되었으며, 강릉 전투에서 동탁을 놓치고 나서 동맹이 깨진 후 유비군에게 밀리게 되자 장비의 아내 하후린과 아들 장포를 암살하는데 그 덕분에 폭주 상태로 변한 장비와 그를 따라온 부장 마승 단 둘에게 전군이 탈탈 털린다. ~~비장이랑 폭주가 왔는데 당연하지.~~ 이후 책임을 물어 손권이 자택에서 자숙하라고 명령을 내린 후 건업이 유비군에게 함락되자 도망치지 않고 붙잡혀 참수당하고 만다. 손권을 위해 열심히 일했는데도 결과가 안 좋게 나와 망한 불쌍한 할아범. ~~심지어 여기선 꼬장꼬장하지도 않고 말도 잘 듣는데...~~ [[조비]] - 군주계. 조조가 서주 토벌전에서 장소에게 암살당한 후 위나라의 군주가 된다. 하지만 사마의의 꼬드김에 빠져 [[하후돈]], [[하후연]] 등의 개국 공신들을 멀리하고 [[조진]] 등으로 주변 인사를 채우며, 결국에는 조식과 내전까지 벌이게 된다. 하지만 중간에 정신을 차리고 조식과 화해하며, 조식은 사마의의 처벌을 요구하지만 자신의 참모였던 사마의를 죽이지는 못하고 수춘으로 보내 방어 역할을 맡긴다. [[조식(삼국지)|조식]] - 군주계. 거의 대부분의 모드에서 군악대, 도사 등 문관 병종으로 나오는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군웅 계열이다. 조식 자체는 평범하지만 도중의 전투들이 문제인데, 화웅이 사망할지도 모르는 호로관 전투 2와 장료가 사망할지도 모르는 완성 전투가 도중에 껴 있다. ~~1회차에는 이각과 장연을 위해서 죽어 주는 것이 좋은 장수들이다.~~ [[사마의]] - 기마책사계. 적벽에서 조조가 손유 연합군에게 개털리고 도망가다가 동탁군을 만나 [[전위(삼국지)|전위]]까지 잃고[* 추씨의 남편 장제가 멀쩡히 동탁의 밑에 있어서 전위가 적벽대전까지 죽지 않았다.] 자신의 목숨도 위태로워졌을 때 조비와 함께 등장해 조조를 구해 낸다. 조비를 꼬드겨 공신들을 멀리하고 조식과의 일전을 벌이게 하는데, 이후 조비와 조식이 화해하면서 수춘으로 좌천된다. 복수를 다짐하는 모습도 보였지만 운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최종보스]]가 그 때 각성해 버리는 바람에 그 기운을 느끼고 조비에게 가서 그 사실을 알리고 전쟁을 중지시키게 되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